[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홈트앱 콰트(QUAT)의 제작사 엔라이즈가 사용자들의 운동 습관 만들기 돕기에 나섰다.
엔라이즈는 이를 위해 5분 운동영상을 시청하고 운동하면 자동으로 챌린지에 응모가 완료되는 '5분 운동 챌린지'를 오늘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늘의 챌린지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콰트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한다. 앱 하단 '챌린지 탭'에서 5분 영상을 시청하며 운동하면 응모권 1개가 지급되고 자동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 된다. 하단의 캘린더를 통해 응모 현황 확인도 가능하다.
업체 측은 27일 15시, 콰트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샤넬 미니 플랩백, 아이패드 에어4 wifi,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의 경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운동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 하루 5분이라는 짧은 운동시간도 습관이 되면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건강한 운동습관에 대해 생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라이즈 측에 따르면 콰트는 현재 누적회원 21만명을 넘기고 이용자의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히고 있는 홈트레이닝 앱으로 요가, 필라테스, 유산소,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트레이너와 함께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