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고령군 우곡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곽익영)은 지난 9일 단원 12여명과 함께 군도6호선 사전~대곡 구간 도로변 잡목제거 및 수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도로운행에 가시적 위험이 될 잡목을 제거했으며, 수로 정비 및 주변 환경 미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곽익영 단장은 “도로변 잡목 제거로 운전자의 안전 시야를 확보 할 수 있어 안전한 통행로가 되었으면 한다. 더 나아가 안전한 우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참석해 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