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 관광홍보관이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020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1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는 대한민국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20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관광 홍보, 바이어 상담회, 스마트관광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 행사이다.
달성군은 캠핑장 컨셉의 오픈 부스를 제작해 관광명소인 송해 공원을 비롯해 사문진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 비슬산자연휴양림 등 역사, 생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부스운영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오픈 포토존과 실제 캠핑카를 설치하여 젊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홍보로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