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휴마시스(20547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휴마시스는 이날 오후 2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17%(2000원)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개월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치솟는 등 델타 변이로 인해 사실상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일단 기존 거리 두기 체계를 유지하되, 주말 전까지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에서 가장 강력한 4단계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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