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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재단, 헌혈의 집 김포구래센터에 헌혈 및 K-POP앨범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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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UIA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은 재단 임직원과 자동차유리전문점 카글라스 코리아 임직원, 임영주 김포지역 봉사자 대표 등이 헌혈의 집 김포구래센터에서 헌혈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 측은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자 수가 급감하면서 빚어진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생명 나눔 실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중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헌혈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재단은 헌혈의 집 김포구래센터에서 헌혈자에게 강다니엘 네이버 팬카페 ‘다니엘닷컴’이 재단에 기부한 강다니엘 미니앨범 ‘YELLOW’를 비롯해 팬들이 기부한 티오원, 온앤오프, 몬스타 엑스, 마마무, 싸이퍼 등의 케이팝 가수들의 앨범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기로 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한 번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헌혈 및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문화예술 행사와 봉사,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재단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의 기부물품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혈의 집에 기부하게 되었고, 조금이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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