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부천시는 부천의 체대 입시시설 자가격리 중인 원생 5명 등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체대입시시설 원생 5명 등 13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5명은 원생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이에 따라 체대입시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홍대 주점과 성남 어학원 관련 확진자는 없었다.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29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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