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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FACTORY 5 오픈 N°5 100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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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CHANEL FACTORY 5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가 성수동 S FACTORY(에스팩토리)에서  지난 6월 28일 성료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N°5 100주년을 맞이해 오픈했으며,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성수동 S 팩토리(에스팩토리)에서 만날 수 있다. 

 

샤넬의 CHANEL FACTORY 5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산업용품이나 일상적인 오브제에 N°5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함으로써, 가치 있는 럭셔리 제품으로 만들고자 마련됐다.

 

팝업 오프닝 행사에는 샤넬 뷰티 앰버서더인 배우 박서준과 이성경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차학연,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민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을 방문한 스타들은 샤넬이 N°5 100년의 명성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CHANEL FACTORY 5’ 컬렉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컬렉션에서 샤넬은 17가지 리미티드 제품들을 선보이며,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N°5의 특별함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들을 마련했다. 

 

키친(주방), 정비소(메카닉), 화실(페인팅 스튜디오)의 세 가지 공간을 배경으로 귀여운 티 틴 케이스의 배쓰 밤, 세제 리필 형태 패키지에 담긴 바디 로션, 페인트 통의 샤워 젤, 물감 튜브의 바디 크림, 정비용 오일 통에 담긴 바디 오일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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