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강원도 춘천시가 초중고교 30개에 대한 제한등교를 실시한다.
최근 춘천시는 롯데마트 직원들의 확진으로 4일째 42명의 환자가 속출 26일 0시를 기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시행하기로 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애 따라 오는 30일까지 전교생 400명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3분의 2 등교로 밀집도를 낮춘다고 밝혔다.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은 등교 제한을 받지 않고 기말시험이 도래한 6개 학교도 제한등교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