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쎄미시스코(136510)가 8일 거래재개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쎄미시스코는 이날 오후 12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7200원)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2일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아 7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쎄미시스코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1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전기차 분야로 밟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