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

경기 의왕시 윤미경 의장 ‘2020 행감우수의원’ 영예

URL복사

“GTX-C 의왕역 부곡생활권 획기적 개선 기대...국토부 결단 촉구”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 의왕시 윤미경 의장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 의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믿음 주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런 실천들이 ‘행감우수의원’ 수상이라는 영광을 준 것 같아 감사하다” 소감을 밝혔다.

 

윤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 등에 시의회 의견을 반영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초당적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생활임금위원회 및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 ▲소비자 정책위원회 등 13개 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되도록 시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최근 정례회에서는 ‘백운지식문화밸리 특혜의혹’ 등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대신하기도 했다.

 

윤 의장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로 인근 부곡생활권 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17만 의왕시민의 의견을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촉구 결의안 발표 등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시상식을 13일 오후 2시 경기 의왕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