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거북미디어(대표 김건우)의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식품 온라인 전문 판매센터 ‘로하푸드’가 신제품 ‘로하푸드 돼지왕구이’을 출시했다. ‘로하푸드’는 신제품을 출시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1000건을 달성했다.
로하푸드 측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맛까지 챙겨 30·40 주부들의 큰 호응을 받고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은평구 갈현동에서 만난 직장인 이경수 씨(26)는 "주말에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할 예정인데 인터넷에서 우연히 검색한 ‘로하푸드 돼지왕구이’를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집들이 음식으로 `로하푸드 돼지왕구이`를 선택했다. 만약 혼자서 준비한다면 만들기도 까다로울뿐더러 그 비용도 만만찮아 1인 가구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로하푸드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로하푸드 돼지왕구이’를 구매하면 비용과 편리성 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씨는 "최근 나온 ‘로하푸드 돼지왕구이’는 반조리식 식품이기 때문에 포장을 뜯고 굽기만 하면 돼서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로하푸드 돼지왕구이’는 돼지 목전지 부위를 취급해 특제 양념장에 저온 숙성시킨 제품이다. 뼈를 발라낼 필요 없이 살코기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식품·제조 가공업을 획득한 시설에서 생산됐으며, 가격은 미국산과 국내산 각각 1만 2,900원, 1만 4,900원이다.
로하푸 측은 “물가 상승에 의해 양념육 가격이 높아졌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돼지갈비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며 “신선 배송을 위해 아이스팩을 동봉해 밀봉포장으로 배송되며,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 이전 주문 건은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