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공인중개사 출제위원 출신들이 활약 중인 ‘경록’은 연예인을 섭외하여 홍보 효과를 누리는 대신, 우리나라 ‘부동산학의 산실’이라 불리는 이창석 부동산학 총학회장을 광고모델로 채택해 진정성 있는 홍보를 전개하며 자사만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알리고 있다.
경록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 광고가 수두룩한 공인중개사 업계에서 경록만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이 ‘부동산학의 산실’이라 불리는 이창석 부동산학 총학회장을 광고모델로 채택하는 것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창석 교수는 우리나라 1세대 부동산학과 교수로서 수백 권이 넘는 부동산학 교재와 서적을 출간하였으며, 그의 기념비적인 업적은 실제로 대학가에 기념비로 기려지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그는 우리나라 부동산학의 모(母) 학회인 한국부동산학회에서 제1대 우리나라 부동산학 총학회장으로 추대됐다.
더불어 경록은 경록 인강 반복 수강으로 합격한 73세 합격자인 성일수 공인중개사 역시 광고 모델로 채택해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독보적 컨텐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령자와 같이 학창시절을 오래전에 보내고 공부와는 거리가 먼 수험자를 타겟팅하여 수험서와 인터넷 강의(인강)을 수십년간 다듬으며 개발해왔다.
그 결과 고령자나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생각없이 반복만 하면 합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최근 5년간의 합격자 기록을 갈아치운 성과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경록은 '최강의 가성비'를 가진 공인중개사 패키지를 64주년을 맞아 역대 최저가에 판매 중이다. 또한 공경매,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하버드 대학원에서 배우는 코로나 대응 부동산투자 컨설턴트 인강 무료수강 혜택까지 공인중개사 수강생에게 제공해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