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1인 가구, 소형 오피스텔로 몰린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전매 제한 없음, 중도금 대출 가능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파트 값 고공행진과 전셋집 매물 부족으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소형인 만큼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피스텔은 평수가 작을수록 수익이 높게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전국의 오피스텔 전용면적 40 이하의 수익률은 5.01%를 나타낸 반면, 40 초과 ~ 60 이하 4.55%, 60 초과 ~ 85 이하 3.98%, 85 초과 3.84%로 나타났다.
이들 소형 주거시설이 인기를 끄는 데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인 0.5%에 머물면서 은행예금이 저금리를 이어가는 탓도 있다.
이와 더불어 소형 주거시설을 찾는 수요층도 늘어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2020년 6월 발표한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2015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주된 가구형태로 자리 잡았다. 장래 가구 추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 2010년 23.9%, 2019년 29.8%로 늘었고, 2028년 33.2%, 2037년 35.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2015년 기준 4년간 18.14% (520만 3,440명 → 614만 7,516명)가 증가했다.
이처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드문 양주옥정신도시에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선착순 분양 소식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계약금 5%, 중도금대출 무이자, 풀옵션 시스템 등 한시적 파격 계약혜택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준공 때까지 23타입 기준 계약금 5%(700만 원대)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60%를 대출 건수 제한 없이 전액 무이자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 담보대출과 상관 없이 감정가의 60~70% 대출 가능하며 옵션 또한 풀 옵션(6가지 품목 등)을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하며 잔금 전까지 추가 납부 비용이 없다는 점에서 소규모 투자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이 단지는 분양신고가 조정 대상 지역 지정일 이전이기 때문에 전매가 제한 없이 가능하고, 자금조달 계획서 또한 제출하지 않는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2~4인 가구에 맞춘 특화 평면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진행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4인 가구에 맞춘 테라스, 다락방(일부 호실) 역시 공급한다.
특히, 중심 상업 지구에 ‘대방 엘리움’이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단지 주변의 영화관·병원·체육시설·옥정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37A, B 타입은 분양 마감이 되었으며 23, 28 타입 선착순 분양 진행 중인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