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코로나검사..9월 말 ‘런온’ 스태프 확진자 발생 이어 "아파트 또 확진자 나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배우 임시완이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임시완이 사는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검사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계단을 이용하는 임시완은 JTBC 새 드라마 '런 온' 촬영으로 집에 있었던 시간이 짧기에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임시완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이라며 "자가격리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임시완은 올 하반기 방송될 '런 온'을 촬영하고 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9월 28일 '런 온' 스태프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신세경 등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임시완 신세경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