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3일 한솔요리학원 부산점에서 '부산·경남지역 조리전공대학 진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과 경남지역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바리스타학과, 식품영양학과 등 조리관련 전공 주요 11개 대학을 초청하여 2021학년도 진학정보와 각 대학별 입시요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이다.
참가 대학은 영산대학교, 동의대학교, 가야대학교, 마산대 등 11개 대학으로, 전공교수 및 입학사정관이 직접 학생과 학부모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조리특성화고, 조리전공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정보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한솔조리연구소는 '대입 합격전략을 위해서는 가장 최신의 입시정보와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부산점 김윤환이사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리입시전문가가 본인의 생활기록부와 입시분석자료를 토대로 현 위치를 정확히 진단하고, 모의면접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영셰프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2014~2020학년도 경희대, 세종대, 경기대 등 총 2,327명의 조리전공대학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지난 6월에 열린 '2020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에서도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포함하여 총 38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영셰프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오는 8월 23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2021학년도 부산·경남지역 조리전공대학 진학박람회'는 8월 20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한솔요리학원 부산점 전화 및 온라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주)한솔요리학원은 현재 바리스타학원, 제과제빵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 등 서울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점에서 ▲조리특성화고, 조리전공대학 진학 ▲조리기능사자격증(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바리스타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 ▲외식창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