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태성이앤씨 그룹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에너지지원단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태성이앤씨와 에너지지원단이 함께하는 나눔 및 후원 활동으로 태성이앤씨, 에너지지원단을 비롯한 태성이앤씨 계열사 농업회사법인㈜나린, ㈜티에스산전, ㈜태모 기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태성이앤씨 계열사 직원들은 20일 오전 10시 광주 남구 월산동및 광주지역을 포함하여 총 3,000개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그중 600개는 직원이 월산동 3가구에 배달, 나머지 2,400개의 연탄은 자원봉사자가 12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회사법인㈜나린 이병일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농업, 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