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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개발 기대되는 ‘송도대방디엠시티’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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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방건설이 선보인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가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건설상 건축부문 주상복합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단지는 모델하우스 오픈이후 약 6만명 가량의 내방객이 방문하면서 송도 내 최고 인기단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반증하듯 일반공급 최고경쟁률 166:1(84A타입)을 기록하며 아파트 분양이 100% 완료되었다고 한다.


송도 대방 THE M CITY에 이와 같은 수만 명의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지난 8월에 발표된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GTX 프리미엄을 손에 쥔 상태로, 서울과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인천1호선 연장으로 단지 양 옆에 위치한 랜드마크시티역(가칭,예정)과 국제업무지구역(인천1호선)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이어서 단지 인근으로 송도 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인천 글로벌캠퍼스~송도 랜드마크시티)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추가로 제2 외곽순환도로 확장(예정)이라고 한다.


‘송도 THE M CITY’의 사업지인 B1BL 의 가장 큰 기대치 중 하나가 영구적으로 바다와 호수를 함께 볼 수 있는 더블 조망 프리미엄이다. B1BL은 올해 5월 기공식을 가진 워터프론트 사업지를 품고 있고, 더불어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송도 디엠시티 홈페이지에서 3D VR로 확인가능하다.)또한, 지난달 말 송도에 대규모 바이오 클러스터 추가 확대 조성계획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오는 2030년까지 238만 1000㎡ 규모의 산업시설, 연구용지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실현되면 싱가포르 국가 생산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인 연간 56만 리터의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자연스러운 유입 인구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호재로 인한 향후 인구유입 및 상주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송도 THE M CITY 아파텔’과 같은 소형 평형대 주거시설의 희소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한다.


원스톱 라이프가 중요해지고 있는 현대화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부분이 바로 근린 생활시설 및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다. 송도 대방 THE M CITY의 근린 생활시설의 경우 총 91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총 91호실의 근린 생활시설이 단지 내 5개 동에 모두 설계되어 있어, 어느 세대이건 관계없이 다양하고 풍부한 근린 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서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전용 수영장, 골프연습장, 스터디룸, 키즈룸, 작은 도서관, 다목적실, 입주민 회의실 등 편리하고 품격있는 입주민들의 생활을 고려 한 점을 눈여겨볼 수 있다.


‘THE M CITY 시그니처 뷰’ 아파텔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이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아파텔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모두 갖추고도 비규제지역의 일반건축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다고 한다.


대방건설이 송도 B1BL에 공급하는 ‘송도 국제도시 THE M CITY’의 아파텔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하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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