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어느덧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을 맞이할 준비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들은 12월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검진하고자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한 해의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해의 시작을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면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몸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오히려 젊은 층에서 질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시간을 가지고 종합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경우, 인스턴트, 반조리 식품 또는 배달 음식 등으로 식습관이 모두 무너져버리고 있다. 이에 따라 비만, 고지혈증 등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검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알아야 스스로가 의식하고 식‧생활습관 역시 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챙기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건강검진을 선물하는 이색문화가 생기고 있다.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건강검진을 선물하여 마음 전달뿐 아니라 건강까지 함께 챙겨줄 수 있기에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과거에는 종합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부터가 일이었다. 그러나 최근 종합건강검진 할인예약 플랫폼인 ‘콕검진’이 생겨 건강검진 병원을 찾는 일이 매우 간편해졌다. ‘콕검진’은 위치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내 위치에서 가까운 건강검진 병원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일진료병원 및 항목별 건강검진 가능 병원 찾기와 같은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실제 전화 및 인터넷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다.’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이유 중 첫 번째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콕검진’에서는 위와 같은 서비스가 있을 뿐만 아니라 49% 할인된 가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까지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지역별 병원에서 신혼부부‧남성‧여성에 따라 그에 맞는 건강검진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스페셜 검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하여 건강검진이 가능한 합리적인 ‘콕검진’을 통해 자신과 지인의 건강까지도 챙기며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