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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렌탈샵 비젼스키샵, “렌탈·강습·숙박 한번에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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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겨울이 시작되는12월,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추운날씨에도 전국 스키장이 개장 소식을 알리면서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어, 보드어들의 열정은 더욱 뜨겁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시대에 단순히 휴식을 취하기보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더 적극적인 욜로족이 늘기 시작하면서 야간스키, 평일스키를 즐기는 스키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스키장을 방문하는 인원 중 약 90%가 스키 장비 구매 없이 이동 후 렌탈샵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방문 가능한 접근성 좋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키장 중 하나다.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한 ‘엘리시안 강촌 비젼스키샵’은 120평 규모의 엘리시안 강촌 최고의 스키보드렌탈샵으로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모델링 단장을 마쳤다. 내외부 인테리어는 물론 바라클라바 넥워머, 고글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점유율 1위 나이트로 보드 완비, 유명 스키, 보드 브랜드 노르디카

(Nordica), 블리자드(brizzard), 빅토리아(Victoria), 마커(marker) 등 신상 브랜드를 대거 준비해 놓았다. 렌탈 뿐 아니라 수입장비들은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고, 렌탈 상품의 질 또한 최고로 준비를 해놓았다.


여름을 즐기는 곳 가평빠지로 유명한 가평 k2수상레저에 이어 겨울을 책임질 엘리시안 강촌 비젼스키샵은 의류, 부츠 모두 1일1세탁으로 청결함 유지는 물론, 살균소독UV존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키나 보드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겨울 스포츠다 보니 장비 하나하나가 최신이어야 하고, 잠시 들르는 곳이지만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렌탈샵 중 제대로 관리가 되지 못하는 곳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이 부분이다”라고 엘리시안 강촌 비젼스키샵 관계자는 전했다.


엘리시안강촌에서 가장 가까운 렌탈샵인 엘리시안 강촌 비젼스키샵은 경춘선 백양리역 무료 픽업 서비스는 물론 전문강사들의 체계적인 강습, 숙박 연계까지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엘리시안강촌 리트프권 할인이벤트 진행, 15주년 리모델링 이벤트로 학생 숙박 패키지, 당일 초특가 이벤트,  누구나 강습 패키지로 특별 할인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최대한 낮추고자 노력하는 비젼스키샵은 여름레저와 겨울레저를 즐길 수 있는 비젼회원들을 위한 회원제 특혜 제공 등 고객지향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져 재방문 고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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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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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의원, 서울시 기술형 입찰 적정공사비로 수의계약 지양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17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상임위 건설기술정책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고난이 기술형 입찰이 반복되는 유찰 후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적하고 정상적인 입찰이 되도록 개선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턴키 및 기술제안 입찰공사 중 3건의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등 6건이 수의로 계약되고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 1건만 경쟁입찰로 시공사를 선정한 부분을 지적했다. 입찰 참여자가 없는 반복 유찰로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낮게 책정한 공사비가 주요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하며 대심도 사업의 경우 정부가 공사비를 감액 조정했지만 나머지 사업들은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공사비를 산정했는데도 유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 의원은 공사를 기술형 입찰로 발주하는 이유가 경쟁을 통한 민간의 창의적 기술력을 도입하고 시공자가 직접 설계한 계획으로 공사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관리의 장점인데 창의적 기술력은 빠지고 행정 편의만 추구하는 기술형 수의계약은 지양돼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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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수상한 제삿날’... ‘유년의 추억’, ‘꿈’, ‘기억’으로 이어진 3부작의 완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하지 못한 안녕, 잊고 있던 그리움을 기억하는 가족 이야기. 음악극 ‘수상한 제삿날’이 오는 8월, 강동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유년의 추억’, ‘꿈’, ‘기억’이라는 주제로 이어진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의 ‘수상한 3부작’을 마무리하는 완성작으로, 보이지 않는 기억을 잇는 제사의 풍경을 통해 가족과 삶의 의미를 따뜻하게 되새긴다. ‘수상한 제삿날’은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선보여 온 생애 주기별 창작 공연 시리즈 ‘수상한 3부작’을 완성하는 작품이다. 외갓집에 맡겨진 어린 남매의 시선으로 유년기의 기억을 그린 ‘수상한 외갓집’, 40대 여성예술가들의 현실과 꿈을 담은 ‘수상한 놀이터’에 이어, 이번 공연은 ‘기억’을 키워드로 해 삶과 죽음, 세대와 세대를 잇는 ‘기억의 꽃밭’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수상한 외갓집’에서 손주들을 돌보던 집 지킴이 귀신들이 이번에는 아내의 제사상을 혼자 차리는 할아버지 곁을 지킨다. 그리고 그 제사상 앞에는 외갓집으로 가출한 사춘기 손녀 ‘연이’가 함께 앉는다. 할아버지가 평생 아내를 위해 가꾼 꽃밭은, 세월이 흘러 ‘기억의 유산’이 돼 남겨진 가족을 위로하고 사라진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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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