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기존에 수입차 부품만 판매하던 파트존에서 국산차 대상 서비스 출시 소식을 전했다.
현대, 기아 차종 대상 엔진오일 교체 1회에 필요한 모든 부품과 교체 공임까지 포함된 정비 패키지 상품에 이어 타이어와 배터리까지 서비스가 확장되었다.
차량에 맞는 부품 조회를 위해서는 회원가입과 차량등록이 선행되어야한다. 타이어, 배터리의 경우 사이즈와 규격을 알고 있으면 전차종 구매가 가능하다.
파트존을 통해 부품을 구매할 시 가까운 정비소에 정비예약으로 편하게 정비가 가능하다.
한편, 파트존은 오는 20일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에어컨 필터에 한하여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매시 정각 자동차 소모품의 정비패키지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파트존 측에서는 “이벤트 당일 많은 소비자분들이 참여하시어 할인가격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