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체감온도가 낮아지면서 패션유통업계들의 풍성한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모다아울렛 대구점은 오는 4일까지 ‘겨울 의류 특가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대구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 아우터를 포함해 남성 F/W 인기 상품과 캐주얼 의류, 골프 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1층에 위치한 여성관 이벤트홀에서는 에고이스트의 패딩과 코트, 원피스 등의 겨울 의류를 최대 70%의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레노마레이디와 오조크 또한 코트, 패딩, 바지, 니트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2층에서는 여성 패션 브랜드 앤클라인과 샤틴이 겨울 의류 상품을 각각 80%, 70% 할인한다. 같은 층에 위치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샤에서는 최대 60% 할인으로 시즌 오프 세일을 연다.
이 외에도 야외행사장에는 ‘캐주얼 겨울 인기 아우터 상품전’과 ‘남성 F/W 이월 인기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캐주얼 브랜드는 클라이드앤과 행텐, TBJ, HUM, NII가 참여하며, 맨투맨, 플리스 집업, 슬랙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 의류 브랜드는 지오송지오,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레노마 셔츠가 참여한다. 본 행사를 통해 남성 이월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겨울 의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파격 할인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