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헤겐 공식쇼핑몰이자 육아용품 전문몰 마미고가 블랙프라이스 데이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준비된 이벤트로 마미고에서 판매되는 베스트상품만을 선정하여 매일매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11월 25일(월) 시작된 행사는 11월 29일(금)까지 예정이었으나 많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12월 1일(일)까지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11월 29일(금요일) 할인품목은 배앓이방지 젖병이자 모유보관 및 이유식용기로도 활용 가능한 헤겐젖병 출산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헤겐젖병은 산후조리원 준비물로 예비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에 오늘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는 고객 요청으로 앵콜전이 준비되어 지난 월요일부터 진행된 할인 아이템들을 블랙프라이스 가격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마미고 관계자는 "연말 황금돼지띠의 해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부 또는 크리스마스에 아이 선물을 고민중인 부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아용품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미고는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배앓이젖병으로 유명한 헤겐, 폴란드 국민 유모차로 유럽 안정성 1등 유모차 브랜드인 엑스랜더, 수납이 자유로운 영국 감성의 패셔너블한 마더백(기저귀가방) 베이비멜, 독특한 일러스트 패턴이 매력적인 미아방지가방인 집앤조이, 자기주도이유식에 특화된 유아식기 브랜드 토들러코펜하겐,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멀티파우치 도들백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