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추운 날씨로 인해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주말이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서울 및 수도권은 국내에서도 인구밀집이 가장 많은 만큼 주말이면 서울 및 수도권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많아 고속도로는 주말마다 정체를 빚고 있다.
너무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은 겨울여행에 다소 부담스러움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근교로 떠나는 이들도 많은데, 가평은 경기도권에 속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경관이 훌륭하고 볼거리가 많아 겨울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가평 여행은 보통 당일치기여행보다는 1박2일 혹은 2박3일 같은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펜션이 매우 잘 갖춰져 있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모두 다 같은 펜션이라 볼 수 없다. 주말여행을 보다 뜻 깊게 보내고자 한다면 시설이 훌륭하고 여러 명소와 인접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시트린펜션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해 서울에서 주말여행으로 다녀오기 좋다.
맛집 많은 가평에서 식도락 여행도 즐기고, 근처 아침고요수목원에 들러 삼림욕을 즐기는 코스를 계획해도 좋다. 뿐만 아닌 시트린펜션은 넓은 마당이 펼쳐진 공간에 구조적인 느낌의 건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복층 구조로 월풀과 거실, 주방이 자리하며 2층에는 침실이 위치해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각 객실에 바비큐 룸도 두어 오붓하게 파티를 열 수있다.
또한 각 룸별로 스파 공간이 마련돼 있는 스파 펜션에서는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여러 펜션 중에서 커플들이 시트린 펜션을 선택하는 이유는 '인테리어'와' 시설'이다. 추운 겨울철이기 때문에 야와활동보다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시트린는 저마다콘셉을 잡고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커플 펜션의 면모를 갖추었다.
가평 시트린는 자연과 더불어 조하를 이루며 설치된 서계절장은 인근에 계곡이 즐비하여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서 행복한 겨울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시설 또한 마련 되어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