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영국 프리미엄 헤어브러쉬 브랜드 탱글엔젤은 금일부터 12월 1일 까지 여자친구 선물 추천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사 헤어브러쉬 제품을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는 탱글엔젤의 헤어브러쉬 및 헤어케어 전 품목을 단품부터 세트 구성까지 포함되며 탱글엔젤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마마무 화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머리를 빗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일명 ‘화사빗’ 탱글엔젤 프로 헤어브러쉬는 이제껏 선보인 적 없었던 최대 할인 폭을 적용, 소비자가 3만 원대에서 2만 원 초반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탱글엔젤 헤어브러쉬의 베스트셀러 오리지널 라인 또한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세트 구성의 경우는 더 큰 할인율을 적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탱글엔젤 프로와 헤어케어 3종(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트는 50% 할인, 오리지널 천사빗과 헤어케어 3종 세트는 5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여자친구를 위한 머릿결 관리 종합 세트 선물 추천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탱글엔젤 마케팅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신 없을 전 품목 최저가 역대급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탱글엔젤 헤어브러쉬는 연말 선물, 여자친구 선물 추천 아이템으로 5일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탱글엔젤은 영국 왕실 결혼식 헤어 담당으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 리차드 워드가 2012년 처음 선보인 헤어브러쉬 브랜드로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 ‘섹스앤더시티’로 알려진 배우 킴 캐트럴 등 해외 유명 셀럽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