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KBS 2TV에서 선보인 ‘일자리 천국 굿잡’ 프로그램이 인기다. 기업들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새로운 직종을 발굴한다는 유익함과 구직자들의 관심이 프로그램의 인기로 반영됐다.
지난 5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출판개발 매니저 채용 건으로 ‘일자리 천국 굿잡’에 출연했다. 연예인MC 오상진과 붐이 방문했던 에듀윌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직업’이라는 주제로 출연 기업들을 모두 제치고 우수 ‘굿잡’ 1위에 선정됐다.
에듀윌이 1위에 선정된 이유는 먼저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 근무 환경, 조건, 다양한 복지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주 4일 근무제’다.
에듀윌의 ‘주 4일 근무제’는 더 나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한 것으로 에듀윌은 업계 선도 기업다운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6월, 일부 준비된 부서부터 ‘주 4일 근무제’를 먼저 실시했고, 2020년 1월에는 모든 부서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특별한 기념일에 조기 퇴근 및 영화예매권 등을 지원하는 ‘축하한 Day’를 운영하고, 매해 월급과 별도로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사내에 국가 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는 안마시설 ‘힐링큐브’와 음료와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사내 카페 ‘에듀윌역’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와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가지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와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