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로스트비프스테이크 전문점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이하 로리스)에서 추수감사절 특선세트메뉴를 출시한다.
로리스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24일 중 목요일~일요일에 한해(총 8일간) ‘땡스기빙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기 메뉴는 로리스만의 고유의 조리법인 저온 장시간 오븐구이법을 도입하여, 보다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칠면조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로리스 특유의 향신료로 시즈닝하고 저온조리하여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트비프 프라임 립과 세트로 구성하여 보다 푸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칠면조 요리는 하루 한정된 수량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권장한다. 칠면조 요리 가격은 단품의 경우 7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세트메뉴의 경우 칠면조 요리에 프라입립 스테이크가 포함되어 있고 펌킨 파이&마카롱 디저트 세트까지 2인 140,000원(세금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로리스 서울지점장은 “겨울맞이 런치 샐러드바 메뉴를 새롭게 리뉴얼 한 이후 점심 회식 및 친목 모임 등으로 계속해서 연일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각광받고 있는 식재료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식 샐러드바를 시그니처 메뉴인 런치 프라임 립 스테이크와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로리스 서울지점이 "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현지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으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라며 “특별한 날, 특별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른 곳과는 차별된 분위기와 맛이 있는 로리스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면 좋을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