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필라테스를 창시한 조셉 필라테스는 “필라테스를 10번 하고 나면 스스로 변화를 느끼고, 필라테스를 20번 하고 나면 타인이 그 변화를 느끼고, 필라테스를 30번 하고 나면 완전히 달라진 몸을 체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늘품필라테스는 효과적인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체중관리를 위한 식단 체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라테스는 척추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매체를 통해 접하는 필라테스는 고난도 자세가 많이 나와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 자세를 구성한다면 필라테스는 어렵지 않다.
늘품필라테스는 운동을 시작할 때 기계처럼 숫자만 세는 게 아니라 회원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회원들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여겨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체중관리를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유산소를 병행해 칼로리 소비에 더욱 신경 쓴다. 뿐만 아니라 식단도 매일 체크해 체중관리에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품필라테스는 시간제한 없이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으며,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남자 회원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남녀 성비가 균일하다고 밝혔다.
늘품필라테스 관계자는 “필라테스는 체형교정, 체중관리에 효과가 좋기 때문에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며 “현재는 평일에만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말 수업도 계획하고 있어 언제든지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