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년 화제의 키워드를 뽑자면 미세먼지가 아닐 수 없다. 미세먼지 어플이 나오고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동시에 깨끗한 실내공기를 위한 공기청정기도 인기를 얻었다. 그중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브랜드 샤오미에서 미에어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불리며 공기청정기 순위권을 장악했다. 그리고 최근 샤오미에서 3중 HEPA 필터를 탑재한 공기청정기 미에어2H를 신제품으로 내놓으면서 정화 효과에 그 관심이 몰리고 있다.
관계자는 “H13 등급의 HEPA 필터를 탑재한 미에어2H는 분진부터, 박테리아, 병원체, 화학물질, 악취까지 미세한 입자도 모두 걸러주어 아이들의 알레르기나 천식 같은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기를 항상 깨끗하고 상쾌하게 조성해준다.” 고 전했다.
아울러 “스마트 공기청정기답게 샤오미 어플인 Mi home App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실내 및 실외의 대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제어로 모드 변경, 온 오프 설정도 가능하다. 또한 매번 키고 끄고 하는 것을 반복할 필요 없이 패턴을 설정하면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맞춰 놓은 설정대로 작동하여 따로 손대지 않아도 깨끗한 공기를 편리하게 느낄 수 있다. 저소음, 저전력의 밤낮 가리지 않고 공기청정기를 틀어놔도 전기세 걱정 없이 밤에도 조용하게 작동하며, 미에어2H만의 공기역학 시스템으로 넓은 방도 몇 분 만에 빠르게 정화시키는 강력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한편,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 영향으로 가성비의 대명사인 제품 샤오미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국내 IoT시장의 성장과 샤오미 국내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