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학년도 고등학교 위탁교육 요리분야에서 서울지역 최다 20개 과정을 승인 받고, 270명이 넘는 고교위탁 수강생을 교육하고 있는 한솔요리학원에서 오는 11월부터 2020학년도 고교위탁 수강생을 사전 모집한다.
특히 한솔요리학원의 고교위탁과정은 ‘호텔요리 및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 실무 교육’과 서울 8개 지점에서 800평에 이르는 최고의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계 고교 위탁과정이란 진로 변경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현재 일반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고등학생 신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문 교육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특화된 교육훈련으로 한솔요리학원 고교위탁과정에서는 호텔조리〮외식조리〮한식 및 양식조리〮바리스타〮제과제빵 등 다양한 요리 분야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솔요리학원 진로연구소 이승혁 소장은 ‘서울과 부산 9개 지점에서 셰프의 꿈을 가진 고2학생의 고민을 전문가의 진학상담 및 무료실습체험 등 수강 상담이 아닌 ‘리얼 멘토링’을 제공해 함께 진로를 고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교위탁과정은 현재 일반고 재학중인 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비, 교재비, 식재료비 등을 포함한 일체의 비용이 100% 전액 지원되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월 최대 31만 6,000원의 교육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조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혹시 취업이나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하여 관련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고 싶지만, 비용이 걱정이라면 수강료 전액 국비지원과 교육 장려금까지 지원되는 고교위탁과정을 눈여겨볼만 하다.
아울러 한솔요리학원에서는 고교위탁 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신청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한달 내내 강남점, 강동점, 노원점, 영등포점, 종로3가점, 종로점에서는 새우감바스, 치킨커틀렛, 투움바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도 체험하고 고교위탁에 대한 궁금증도 풀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자세한 일정과 2020학년도 고교위탁과정 교육 상담신청은 등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 노원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