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보호필름 브랜드 스코코(SKOKO)가 지난 25일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의 계측을 완료하여 부위별 보호필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11 시리즈 보호필름은 각각 특징과 기능이 다른 액정용 강화유리 4종, 보호필름 4종과 디자인적 특색이 다른 후면보호필름도 8종, 일명 '카툭튀'를 보호하기 위한 렌즈와 렌즈커버 필름으로 출시됐다. 곡면 디자인에도 잘 밀착되도록 했으며 유연한 필름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강화유리는 풀커버 3D와 측면 시야를 가려주는 프라이버시 필름 등이 있으며 후면 필름은 측면까지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전신, 측후면 등으로 구분된다.
관계자는 "스코코 보호필름은 언제나 최대한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사에서 운영중인 부설 연구소를 통해 보호필름을 직접 제작하고 있어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아이폰11 시리즈 보호필름 역시 디자인적 특색을 고려해 '카툭튀'까지 보호할 수 있는 렌즈와 렌즈커버 필름까지 별도로 출시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기기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연구와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코코는 필름 제작을 위해 국가공인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중인 보호필름 브랜드다. 노트북,
태블릿, 네비게이션, 카메라, 차량 외관 보호필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