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베트남 비엣젯항공은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대상 항공권을 최저 7만 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푸꾸옥 등 베트남 주요 도시로 향하는 6개 노선과 미얀마, 캄보디아를 향하는 국제선 노선까지 적용된다.
비엣젯항공의 프로모션은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단, 판매수량은 한정적이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매일 특정 시간에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다양한 시간대와 노선을 가진 ‘가성비 최고’의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비엣젯항공의 응웬 탄 선 부회장은 “한국 사람들의 베트남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 비엣젯항공이 베트남의 대표적 항공사로서 성장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