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하이리빙’이 지난 10월 26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서 ‘몽골센터 오픈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흥 수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몽골 시장에 진출 후 1년여 만에 몽골센터 오픈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하이리빙은 최근 급변하는 기업 경영 환경 속에서 변화와 도전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시장에 진출했다. 이들 나라 가운데 몽골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이자, 하이리빙 글로벌 비즈니스의 또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번 몽골센터 오픈을 통해 하이리빙의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하이리빙 시스템을 몽골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몽골센터가 자리한 곳은 울란바토르 내에서 부촌으로 꼽히는 River Garden Luxury Village로, 몽골에서의 하이리빙에 대한 관심과 위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오픈식 다음 날인 27일에는 하이리빙 몽골센터 오픈식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는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대규모 행사장인 자이산힐 이벤트홀(Zaisan Hill Complex Event hall)에서 진행됐다. 몽골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하이리빙 김석범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리빙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소비생활이 평생직업으로 연결되는 플랫폼 비즈니스인 하이리빙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과 하이리빙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 ‘떼즈블랑’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하이리빙은 1996년에 창립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회원직접판매기업으로, 글로벌 진출을 통해 토종 기업으로서의 자부심과 노하우를 세계 각국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