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하나는 빈틈없는 창호를 만드는 것이다.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행복한 창호’는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시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정식 ‘행복한 창호’ 대표는 창호 시공 경력만 30여 년이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꼼꼼한 실력을 자랑한다.
대부분 시공 업체에서는 견적을 내기 위해 고객들이 찾아가면 창호교체를 권하는 경우가 많지만 ‘행복한 창호’는 창호를 수리하거나 보수할 수 있는 선에서 제안하고 고객들이 부담감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신뢰를 얻고 있다.
시기 별로 창호 시공 문의가 들어온다. 여름에는 누수 관련 문의를 많이 하고 가을에는 결로 방지와 같은 단열시공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고 있다. 시즌마다 고객들이 찾는 게 다른 만큼 여름에는 확실한 누수방지, 가을과 겨울에는 결로방지와 단열시공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는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정식 행복한 창호 대표는 “저렴하고 확실하게 시공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다”며, “행복한 창호는 확실한 시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시공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