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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판사' 쏠리는 이목, 버닝썬 사건은 발부·대진연 간부는 기각...정경심교수 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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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부장판사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다.(연합뉴스TV 영상 캡처)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여부가 23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판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호 판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서울중앙지법 내 영장전담 판사는 송경호 부장판사를 포함해 명재권·신종열·임민성 부장판사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2명이 한 조로 일주일간 구속영장심사와 체포 및 압수수색 영장 심사를 진행한다. 영장전담 판사 결정 방식은 PC를 통한 무작위 배당이다.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송경호 판사가 맡게 되면서 송 판사가 그간 맡았던 영장실질심사도 더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경호 판사는 버닝썬 사건 관련,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자택 앞에서 유튜브 협박방송을 한 보수 성향 유튜버에 대한 구속영장도 발부했다. 


한편 최근 미국 대사관저에 사다리를 타고 담을 넘어 기습 시위를 펼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회원 중 1명의 구속영장은 기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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