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일전에 베트남 뷰티 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이 70%가 넘었으면 이는 한류의 효과 덕분이라고 하지만 이전 전시회는 아쉬운 마케팅으로 소홀화된 점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베트남 시장의 선점을 위하여 오는 10월 19일~25일 더말코리아는 Vincommerce와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위해 베트남 주요 경제 인사들과 함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Vincommerce 브랜드 교류 및 제품전시는 더말코리아 대표이사와 영업팀 팀장, 그리고 Vincommerce 대표와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 외 주요 경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빈센터 더말코리아의 모공관리 마스크팩과 동시에 이번 개발품목에 속한 신제품 또한 소개하는 장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위생허가 인증뿐만 아니라 더말코리아의 신뢰도 확보는 물론,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더말코리아 정연호 대표는 "이번 Vincommerce의 협약이 베트남시장 진출 활성화에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라며, "또한,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신흥 시장으로 지금이 K뷰티의 베트남 전역 유통구축을 확립할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 회사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말코리아 대표 제품인 ‘스네일 퍼밍 크림’은 베트남 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FACE 미백&주름개선 기초 크림이며 그 외 마스크팩, 필오프 위시오프 마스크 10종과 기초라인20종 외 PB제품을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7배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고성장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번 교류 및 전시회는 베트남 Vincommerce 기업의 판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향후 베트남 전역에 더말코리아 제품이 유통될 전망이다. 양측은 한국과 베트남의 오랜 상생 협력을 밑바탕으로 한 유통구조에 힘쓰기로 협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