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요즘 엄마들의 아기용품 고르기는 지혜로움을 나아가 똑똑한 소비가 눈에 띈다. 이를 의미하는 단어는 일명 ‘스마슈머’. 과거의 엄마들은 아이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 소비를 지향했다면 요즘 스마슈머인 엄마들은 우리아이 유아용품을 고를 때 어떤 것들을 체크하는지 알아보자.
스마트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요즘 엄마들은 하나의 제품의 여러가지 정보를 접한다. 소중한 우리아이가 사용할 제품이기에 안전은 기본이자 물론, 디자인적 요소도 예뻐야 한다.
그래서 육아제품 소비는 안전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육아용품이 이목을 집중하는데 최근 이 모두를 충족하는 스마트한 유아용품이 인기이다.
■ 명품 테이블웨어의 본고장인 덴마크에서 온 ‘토들러코펜하겐 유아식기세트’
토들러코펜하겐 유아식기는 아이가 스스로 먹도록 유도하는 아이주도이유식에 특화 된 유아식기 브랜드로 여러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레드, 블루, 오렌지, 그린), 먹방시대인 만큼 식탁의 플레이팅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또 부모가 먹여주는 것이 아닌, 자기주도이유식 스푼으로 아이가 스스로 식사를 하므로써 얻어지는 오감 활동을 통해 지능발달과 식사예정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 초기이유식을 먹이고 있는 부모들에게 관심있는 아기용품이다.
■ TV 속 그 제품…출산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 등 젊은 육아대디 육아맘 사이에서 추천젖병으로 알려진 ‘헤겐젖병’
헤겐젖병은 최근 방송에 나온 네모젖병이 과연 어떤 젖병인지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직접 사용해 본 엄마들이 추천하는 신생아젖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헤겐젖병은 일반 젖병과 달리 뚜껑을 교체해주면 유축기 호환 및 모유보관용기, 이유식용기로 활용 가능하여 산모들에게 똑똑한 젖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이트, 핑크, 민트, 그레이 총 4가지 색상으로 컬러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어 제품 디자인에 한번 더 눈길이 간다는 평이다.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PPSU 젖병으로 소재 걱정을 줄였으며, 혼합수유 시 젖병거부를 덜어주는 젖병으로도 알려져 있는 헤겐젖병의 젖꼭지 에어벤트는 분유가 닿지 않는 곳에 있어 공기를 더욱 원활하게 순환시켜 수유 시 일어날 수 있는 신생아 배앓이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공식쇼핑몰 마미고(코엔코) 관계자는 “토들러코펜하겐과 헤겐 제품은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되어 있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마미고몰의 육아 아이템으로 합리적인 소비로 인한 생활에 편의를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임산부의 날, 한글날을 비롯하여 마미고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