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가을을 맞이해 리빙인테리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족’이 증가하며, 쾌적하고 포근한 집안 꾸미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취향과 계절감을 반영한 인테리어 가구나 소품 등이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집안 공간을 카페처럼 구성하는 홈카페 인테리어도 각광받고 있다. 감각적인 테이블과 의자 등을 배치해 집안을 카페처럼 꾸며,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가구 업계에서도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가구 전문 브랜드 에이비퍼니쳐는 가을맞이 신제품 ‘델루나 미러 거실 소파테이블’을 출시했다. 델루나 미러 소파테이블은 로즈골드 컬러에 유니크한 미러 소재로 상판을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심플한 라운드 형태로 어떤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슬림한 유광 프레임 라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을을 맞아 인기 제품인 퀸즈소파 특가 행사도 진행 중이다. 퀸즈소파는 △1인용 △3인용 △스툴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퀸즈소파는 기존 패브릭 소파와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패브릭 다색 실을 니트 형식으로 짜내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표현했으며, 패브릭 쿠션의 탄력성을 높여 보다 높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에이비퍼니쳐 관계자는 “최근에는 리빙인테리어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비용 부담이 큰 인테리어 공사는 자주 진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가구나 소품 등을 이용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가을을 맞이해 신제품 ‘델루나 미러 소파테이블’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움 돋보이는 라인으로 퀸즈소파 와도 잘 어울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비퍼니쳐의 제품은 한국, 중국, 베트남 현지 공장을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현대 가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목표로 고품질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