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에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또한, 지역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이 기증한 100포대의 쌀 역시 무료 급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200번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 김효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식 회장은 “무료 급식을 위해 필요했던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 100포대는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기증한 사랑의 쌀은 10,422 포대에 이른다. 이는 한 끼 식사기준 52만여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양이다. 이 밖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전달과 검정고시 지원 사업, 나눔펀드 조성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