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인하공전, 한서대 학년별 맞춤형 수업으로 최다합격생 목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에서 2년제, 4년제 항공과 대학 수시 면접 일정에 맞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최다 합격생 배출을 목표로 학년별로 남은 일정에 맞춰진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특별반을 오픈했다.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은 현재 3학년 준비생들의 경우 남은 기간이 얼마되지 않아 단기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개개인에 맞춰진 기본기 과정과 실전 감각을 익혀 나갈 수 있는 집중 커리 큘럼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지원자들의 경우 추후 스킬업을 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인 기본기 과정을 보다 디테일하고 심층적인 교육을 함으로써 면접에 대한 변별력들을 향상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 한 관계자는 “남은 기간에 따라 준비 방향도 달라져야 하는 만큼 일정에 맞춰 세부 커리큘럼과 실전감각을 익혀 나갈 수 있는 특강 구성들을 다르게 함으로써, 3학년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짧은 시간에 면접장에 들어갈 정도의 기본기와 자신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면접 완성을 1학년, 2학년 학생들에게는 보다 폭넓은 시야를 통해 다양한 방향성에 대한 면접 준비 방향 설정을 통해 본인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면접 방향으로 변별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메인권 대학교 최다 합격생 배출을 목표로 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크루팩토리 소수정예승무원학원 대표 강사인 송언정 원장은 “최근 항공관련학과 출신들의 국내 항공사, 국외 항공사 취업률 높아지면서 매년 많은 2년제, 4년제 대학교에서 신설이 되고 있는 학과인 만큼 지원자들은 매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준비생들의 준비 시기도 앞당겨지면서 지원자들의 수준도 매우 향상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더 이상 교육기관을 통한 준비가 경쟁력이 아닌 만큼 교육에서부터 차별화 된 커리큘럼 및 다양한 특강 구성을 통해 수강생들의 면접에 대한 변별력과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합격률을 높여 다시한번 명문으로써 자리잡아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1대1 맞춤 면접 준비, 1대3 관리 시스템 및 승무원과외식 수업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매달 정해져 있는 클래스만을 오픈하고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개설되는 클래스들이 조기 마감 되고 있는 상황이라 (서울 강남/인천,부천,부평) 승무원학원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서둘러 문의를 해 볼 필요가 있으며, 승무원학원 가격(수강료) 추천,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인하공전 수시등급, 한서대학교 수시등급 등 각 대학교별 정보 신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