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대치동 추석특강, 한티역 대치720학원 예약접수

URL복사

추석연휴 수능실전 모의고사와 파이널 논술특강 개강 예약접수 중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9월 평가원모의고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9월 평가원모의고사는 11월 14일에 수능에 대비한 출제경향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이제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덧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방학 동안 공부한 것을 중심으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이지만 평가원모의고사 후 추석연휴에 긴장이 풀어지면서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2019 썸머스쿨 140명을 마감한 대치720학원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이 수능이라는 긴장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효율적인 시간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대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연휴에도 자신의 강점을 중심으로 수능 준비를 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9월 수시원서를 준비하면서 이제는 수능에도 집중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을 만들지 못하면 그 동안 준비했던 전형이 의미가 없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대치720학원은 고3 수험생과 N수생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능 실전 모의고사는 5일간 2회 실전모의고사와 문제풀이특강, 오답노트작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1:1 무한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학입시 전형 중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쟁률이 높은 전형인 논술전형에 대비한 인문/자연논술특강을 3시간씩 4번으로 마무리해준다. 논술전형은 매년 모집인원이 조금씩 감소했고 학생들도 논술에 대한 대비가 소홀해 준비하지 않고 9월 모평 이후 지원을 많이 하는 경쟁률만 높은 전형이 돼 버린 경향이 있다. 하지만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고 합격률이 낮다고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는 수시 6번의 합격의 기회를 놓치므로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준비한 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연계 논술전형은 수학과 과학성적을 바탕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수능최저 등급의 영향력이 가장 잘 반영된 대입전형이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 중 스스로 논술을 준비하기에 다소 벅차다면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정보력과 첨삭이 필요한 학원을 방문해 논술전형 특강 등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논술전형은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준비에 몰두하다 논술 준비하는 타이밍을 놓쳐 아무 준비 없이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높은 경쟁률을 감안한다면 상위권 학생들도 미리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논술에 대비한 학습계획을 세워야 지원 대학의 합격을 보장할 수 있다. 2020학년 대입전형에서 논술전형의 두드러진 특징을 살펴보면 연세대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고 무엇보다 작년과 달리 논술시험(10/12~13)을 수능 전에 실시해 수능을 같이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4일 모평 후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원서접수기간이라 연세대를 목표로 논술 준비를 해야 하는 수험생은 조금 서둘러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가 없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새롭게 생기면서 논술고사 반영 비율을 60%에서 100%로 한양대가 80%로 높였다. 게다가 숙명여대와 세종대도 70%로 높였고 숭실대는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으로 선발한다. 대입 준비 파이널특강을 통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준비하여 최고의 실력을 만들 수 있다.


대치720학원은 지방학생들을 위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소를 연계하여 준다. 추석캠프는 9월 11일(수) 오후6시부터 9월 15일(일)오후6시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또한, 고1, 고2 학생들을 위하여 수학 2학기 내신 1등급 추석수학특강을 개강한다. 대치720 강사진이 직접 출제한 실전 내신모의고사 및 기본/심화 개념수업 그리고 약점유형공략 강의가 진행되며, 실시간 무한 질의응답에 따른 완벽한 피드백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