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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모터시티, 자동차 수리부터 정비까지 ‘토탈케어 시스템’으로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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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홈페이지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리나라 인구의 50%에 달하는 사람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만큼 사고없이 안전한 운전을 위해 차량 유지 및 관리가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차량관리 방법과 정보에 대해 습득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에 노출되기도 쉽기 때문에 자동차 관리에는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 서비스와 1급종합정비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부천의 ‘모터시티’는 프리미엄 회원제로 운영되어 스마트폰으로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모터시티는 회원 등록 시 한 달에 한 번 디테일링 관리세차 및 차량점검 서비스, 유리막 코팅 서비스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정비센터의 경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노하우와 데이터가 많이 쌓일수록 서비스의 퀄리티와 품질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에 모터시티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1급종합정비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복잡한 절차를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모터시티에서 차량 정비를 받은 고객들에 의하면 경미한 사고부터 전손처리이나 침수차량 등 까다로운 보험처리에 있어서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실들이 많았지만 모터시티 전병남 대표를 만나고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광택 또는 유리막 코팅 작업이나 판금, 도색 등과 같은 차량 수리 시에는 일반적으로 하루 이상 입고되는 경우가 많은데 모터시티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기간동안 무상차량렌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부천 모터시티 전병남 대표는 “모터시티의 고객이 되면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늘어나는 혜택을 즐기실 수 있으며, 정비의 자부심과 노하우로 고객의 편에 서서 최고의 만족을 선물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 모터시티의 1급자동차정비와 카케어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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