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e-biz

일사천리 진행, 아포스티유 대행 전문 업체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여행은 물론 이민, 취업 등 해외 진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서류는 외국에서 사용하기 위해 인증이 필요하며 이에 자잘하고 번거로운 절차가 수반되기 마련이다. 아포스티유 제도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포스티유 가입국 간의 인증 절차를 각 국 외교부의 확인으로 간소화하여 서류에 신뢰를 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서초 양재동 외교센터에 위치한 아포스티유 대행 전문 업체로,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아포스티유 대행 및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논스톱으로 제공한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영어, 일어, 중국어를 포함하여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 번역과 함께 공증, 아포스티유 발급, 대사관 인증까지 일괄 진행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부터 시행된 규정에 따라, 번역 공증은 자격 요건을 갖춘 전문 번역가가 번역한 후 공증 변호사에게 공증을 받아야 한다. 때문에 번역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도 믿을 수 있는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 면에서 보다 효율적이다. 또한 번역 및 공증 진행 중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정해진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부담 비용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 있는 대행업체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번역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번역가가 상주하여 직접 번역을 진행한다. 이들은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번역가로, 공문서, 유학 및 이민 서류, 일반 서류는 물론이고 회사 소개서, 사업 계획서, 등기부등본, 정관 및 재무제표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각종 회사문서까지 번역이 가능하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의 장점은 이러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포스티유 발급 및 대사관 인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의 이러한 논스톱 서비스는 일반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의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번역과 인증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업체를 만나지 못해, 번역과 인증 절차를 서로 다른 업체와 진행하느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며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서초 양재 외교센터에 위치한 저희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이러한 고객분들에게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신속하게 원하는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며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외교부 여권과가 위치한 양재동 외교센터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