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거주공간의 위생관리도 중요하지만 하루 반나절 이상 생활하는 사무실,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 빠른 복구가 필요한 화재현장 등의 특수한 공간도 거주하는 공간만큼이나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거주하는 공간에 대한 청소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기에 입주청소, 거주청소, 줄눈시공 등 홈 케어 서비스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경 쓰는 반면 사무실청소, 화재청소, 카페트청소, 외벽청소 등의 특수 공간에 대한 위생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인지하지 못해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수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의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머무르는 주변의 특수한 공간도 거주공간만큼이나 체계적인 클리닝 필요가 필요하다. 위생적으로 문제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각종 유해 물질 및 증후군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특수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의 한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클리닝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본사의 관리자가 직접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전문성을 확장시키고 있다”며, “국가공인 위생관리 업체답게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한 시공방법은 물론 전용 장비 개발 및 약품 제조 등의 R&B에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욱 실력 있고 깊이 있는 조직체와 전문성을 추구하기 위해 품질 높은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편 한스클린은 2019년 하반기 신축아파트 입주박람회에 참여해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한국건물위생관리 협회에서 주관한 ‘건물관리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각종 대외활동까지 활발히 진행하면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신규 고객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으로 지속적인 개성과 높은 서비스품질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