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률은 21.02%로 기존주택 가격 상승률(5.74%)에 비해 약 3.7배 높았다. 더욱이 최근 강남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커졌으며 이 흐름은 일반 아파트로 확대됐다.
이에 정부는 치솟은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4년 만에 부활시켰다. 주변 아파트값이 시세에 반영돼 분양가가 오르고 높아진 분양가가 또다시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순환 관계를 끊겠다는 각오다.
이러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은 1호선 오류동역과 7호선 천왕역 더블역세권에 개웅산 숲세권, 중소형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췄다.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48-2번지 외 다수필지에 들어서는 지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규모에 총 44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4㎡A, 59㎡A, 59㎡B, 84㎡A 타입의 중소형 실속평면 구성이 적용됐다.
이케아, 코스트코 및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가깝고 고척스카이돔, 오류문화센터, 구로고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오류역 문화공원, 뒤로 개웅산공원이 자리할 뿐만 아니라 매봉산, 계남근린공원, 안양천 등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내부에 선큰가든 및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오류남초, 천왕초, 오남중, 우신고, 세종과학고 등 다수 학군이 밀집돼 있어 학부모 수요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에서 약 300m 이내에 오류동역이 위치하며 오류IC,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진입이 용이해 쾌적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의 홍보관은 오류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