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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증 무료수강 ‘한국교육진흥협회’ 미술 및 문학 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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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과거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울증, 신경증, 공황장애, 우울장애 등 정서적인 문제들을 멸시하고 가볍게 여겼으나 이들이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정서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가수나 배우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이 정서적인 문제로 고생을 했던 과거들을 털어놓음에 따라 인식이 바뀌고 있다.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 또한 커져가고 있으며 자연스레 심리상담사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만일 심리상담사를 희망한다면 심리상담은 타인의 상처를 어루만지기 때문에 연관된 자격증을 취득해 내담자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이 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수강으로 심리상담과 연관된 다양한 민간자격증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강의로 제공되어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수강이 가능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무료수강은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서류들을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공식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


한교진에서 수강이 가능한 미술 심리상담사 교육과정은 총 7부에 걸쳐 이론과 실제를 총망라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술심리상담의 개념적 이해, 미술심리상담의 다양한 접근, 대상에 따른 미술심리상담, 집단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미술심리진단 및 평가, 미술치료 매치의 심리적 특성과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 실제 미술치료 임상실습에 대한 수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미술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0195) 뿐만 아니라 문학 심리상담사 1급(제2019-000389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5종의 다양한 민간자격증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는 민간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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