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보청기 전문가 그룹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가 지난 28일 ‘2019 잃어버린 소리 찾기 캠페인 보청기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는 대한노인회 성남분당구지회와 함께 난청 노인 분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했다.
‘잃어버린 소리 찾기 캠페인 보청기 기증식’은 (주)굿모닝보청기와 (사)대한노인회 성남분당구지회가 함께 진행한 행사로 전국 대한노인회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위한 2억~3억 원 상당의 전국 릴레이 보청기 기증활동이다.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는 분당은 물론 성남, 판교 및 용인, 경기광주 지역 어르신의 청력지킴이가 되고자 난청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노력과 지역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와 함께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 추석을 맞아 8월28일부터 10월15일까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님께 꼭 필요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석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속시원한 가격과 과학적 피팅으로 소리를 찾아주는 이벤트를 통해 보청기 브랜드와 모델별 40~70% 할인, 양이 구입시 추가 특별 할인, 성남 거주 65세 이상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굿모닝보청기는 전국 100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보청기전문가그룹으로 미국 스타키, 벨톤, 덴마크 오티콘, 와이덱스, 스위그 포낙, 독일 지멘스 등 세계 6대 수입 브랜드 최신 보청기들을 한 곳에서 비교·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분당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 배문강 원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권해드리고 또 어르신들이 원하는 가장 최적화된 소리를 찾게 도와드리고 있다”며 “아울러 보청기 양이착용의 필요성과 보청기 보조금 지원에 대한 정보 등을 상세하게 알려드리며 소리를 찾기 위한 ‘속 시원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청기는 한번 구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심한 관리가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특화되고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찾는 것이 필수”라며 “굿모닝보청기 분당센터는 전문적·과학적 피팅으로 개인이 원하는 가장 적합한 소리의 크기나 주파수를 찾아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