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청소년희망재단과 ‘부적응 청소년 자립프로그램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부적응 청소년 자립지원에 나섰다.
에듀윌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적립하는 ‘나눔펀드’를 운영 중이다. 이렇게 모인 금액이 2015년에는 약 2,600여 만 원, 2016년에는 3,600여 만 원, 2017년에는 4,100여만 원으로 각각 소년보호협회와 아동자립지원단,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한우리보호작업장 등에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금액 역시 2018년 ‘나눔펀드’로 적립된 금액으로 약 5,200여만 원이 부적응 청소년 자립을 위해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청소년희망재단을 수행 기관으로 선정하여 부적응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멘토링,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꿈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과 나눔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비롯하여, ‘사랑의 쌀’ 캠페인, 장학재단 운영, 검정고시 지원, 대학생 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