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주5일제 근무 도입에 따른 생활스포츠 동호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최근에 방영 되고있는 ‘뭉쳐야찬다’, ‘으라차차 만수로’ 등 스포츠 예능이 각광 받고 있는 시점이다.
각종 스포츠 맞춤 전사유니폼 전문 제작 업체 브랜드 ‘칼치오’(대표 민기홍)의 대표는 지난 2016년에 ‘칼치오’ 신개념 유니폼 브랜드를 정식 런칭 하였다.
‘칼치오’는 각 팀별 마다 개성 있는 디자인을 의뢰 받아 ‘칼치오’만의 재해석을 통해 각종 기능성 원단에 직접 그래픽을 인쇄하는 디지털 전사 프린팅 방식을 접목하였다.
디지털 전사유니폼 방식은 표현력과 선명도가 우수하여, 다양한 방향의 디자인 전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칼치오’를 찾는 소비자들은 평소 생각만 해오던 자기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류 디자인을 ‘칼치오’ 디자인부서에 의뢰하여, 그래픽 디자이너가 시안 그래픽작업을 통해 실현 시키게 된다.
소비자가 원했던 디자인의 윤곽이 이 과정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본인이 꿈꾸던 자기만의 개성을 살린 옷을 착용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 대해 전사유니폼 제작은 요즘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처럼 ‘칼치오’는 그동안 쌓아온 유니폼 제작과정의 노하우와 국내 자체제작을 통해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작업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칼치오’는 전사유니폼 뿐 아니라 각종 커스텀 마킹 작업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있어 보다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시야와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제작 전사유니폼 ‘칼치오’ 민기홍 대표는 “유니폼의 방향성을 ‘칼치오’만의 재해석을 통해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스포츠 캐쥬얼 라인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