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지난 24일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2019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1일캠프'를 환아 및 봉사자등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임원 손담수제청 대표 손경희 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환아들과 부모님들의 삶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아이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중증인 환아20여명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 2대1 배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수있도록 안전에 집중하는 시스템을 유도하였다.
한편,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