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과거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쪽으로만 국한되었던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의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외국인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외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한국어 교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은 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으로 30~40대 직장인 또는 취업준비생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안정된 직업이나 노후 보장 스펙 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시점에서 자격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보사평)에서는 유망직종 한국어 교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취업 시 필요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한국어교원 자격증, 보육교사 자격증 등 유망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고 2019년 2학기 4차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며 9월 3일 개강 예정이다.
먼저 보사평의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은 한류 열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외국인, 재외동포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인 한국어교원자격증 과정으로 고등학교 졸업(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과목 이수만으로 무시험 취득이 가능하며 100% 온라인 수업으로 자격증과 학위취득이 동시에 가능하다.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 그리고 북미와 남미, 유럽 등으로 한류 열풍이 퍼지면서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2017년 기준으로 29개국 13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취업준비생, 교강사 희망자에게 유망한 직종 자격증이다.
그리고 은퇴 후 노후대비 자격증, 정년 없는 평생 자격증 등으로 불리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최근 사회복지
사 전망 및 취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 취업, 사회복지사 전망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취준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사회복지사 채용을 의무화했으며 사회복지시설도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 취업 기관이 확대되고 있다. 사회복지사 취업 시 필요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노인 요양원이나 장애인 시설, 아동복지시설, 시, 군, 구의 사회복지 기관 및 민간 의료 복지 시설, 공기업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 여러 사회복지사 취업 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인터넷 수업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사평의 전체 수업 과정은 고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대학교처럼 학점을 이수하기 때문에 추후 사회복지학사, 아동학사 등 관련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가능해 평생 교육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보사평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원격훈련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인증 기관이다. 본 기관에서 운영 중인 모든 과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수강을 통해 취득이 가능해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꾸는 이들, 직종을 변경하는 취업 준비생 자격증, 고졸 취업 자격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유망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복지사 취업, 사회복지사, 한국어 교사 취업, 한국어교원 자격증 전망 등을 알아보는 자격증 취득과정 준비생이라면 보사평의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